일본 변비약이란?
일본 변비약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뷰락쿠(ビューラック)와 코락쿠(コーラック)는 비사코딜을 주성분으로 하는 자극성 완하제입니다. 정제가 분홍색이어서 '핑크 변비약'이라고도 불립니다. 취침 전에 복용하면 대체로 6~11시간 뒤, 즉 다음 날 아침에 작용합니다. 일본에서는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제2류의약품이며, 국내에는 같은 성분의 의약품이 별도로 허가되어 있습니다.
어떤 용량을 골라야 하나요?
성분과 작용 방식은 같습니다. 정수(정제 개수)와 배합만 다릅니다.
뷰락쿠(Byurakku) 시리즈
뷰락쿠 50정
처음 써보는 경우에 적당한 최소 구성
뷰락쿠 100정
가장 무난한 중간 용량
뷰락쿠 250정
400정이 부담스러울 때
뷰락쿠 400정
정당 단가가 가장 낮은 구성
코락쿠(Colac) 시리즈
코락쿠 60정
소용량 기본 구성
코락쿠 120정
가장 많이 찾는 코락쿠 구성
코락쿠 II 120정
자극을 줄이는 방향으로 배합을 바꾼 제품
코락쿠 섬유 플러스
식이섬유를 함께 넣은 분말 형태
| 구분 | 주성분 | 작용까지 | 고를 때 기준 |
|---|---|---|---|
| 뷰락쿠 | 비사코딜 | 약 6~11시간 | 대용량 구성이 있어 정당 단가가 낮음 |
| 코락쿠 | 비사코딜 | 약 6~11시간 | 순한 배합, 섬유 배합 등 종류가 다양함 |
| 국내 허가 의약품 | 비사코딜 등 동일 계열 | 제품별 상이 | 약국에서 약사 상담 후 바로 구입 가능 |
같은 계열의 의약품은 국내 약국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직구만이 선택지는 아닙니다.
핑크 변비약은
어떤 원리로 작용하나요?
비사코딜은 대장 점막을 직접 자극해 연동 운동을 일으키는 성분입니다. 장 내용물의 수분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도 함께 해서, 굳어 있던 변이 무르게 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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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녹지 않는 코팅
정제에 여러 겹의 코팅이 입혀져 있어 위산에 녹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합니다. 씹거나 쪼개면 이 설계가 깨져 위통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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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제, 취침 전 복용
정제가 작아 삼키기 부담이 적습니다. 작용까지 6~11시간이 걸려 취침 전 복용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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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성 완하제라는 점
식이섬유로 부피를 늘리는 팽창성 완하제나 수분을 끌어오는 삼투압성 완하제와 달리, 장을 직접 자극합니다. 효과가 확실한 대신 상시 복용에는 맞지 않습니다.
어떻게 복용해야 하나요?
제품 설명서에 적힌 기본 원칙입니다. 자세한 용법은 포장의 첨부문서를 따르세요.
취침 전, 물과 함께
잠들기 전에 충분한 물과 함께 삼킵니다. 씹거나 쪼개지 않습니다. 코팅이 깨지면 위에서 성분이 나와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유·제산제와 시간 두기
우유나 제산제는 위산도를 낮춰 코팅을 일찍 녹일 수 있습니다. 복용 전후로 1시간 정도 간격을 둡니다.
정해진 양을 넘기지 않기
효과가 약하게 느껴져도 임의로 양을 늘리지 않습니다. 반응이 없다면 양을 늘릴 것이 아니라 약사와 상담할 상황입니다.
복용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것
- 매일 복용하지 마세요. 자극성 완하제를 계속 쓰면 같은 양으로 반응이 오지 않고, 장이 스스로 움직이는 힘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단기간 사용이 원칙입니다.
- 다이어트 목적으로는 효과가 없습니다. 완하제는 대장에 도달한 내용물을 내보낼 뿐, 소장에서 이미 끝난 영양 흡수를 되돌리지 못합니다. 반복하면 탈수와 전해질 이상만 남습니다.
- 이런 경우에는 복용하지 않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 심한 복통·구역·구토가 있는 경우, 장폐색이 의심되는 경우입니다.
- 일주일 이상 변비가 이어지면 병원에 가세요. 약으로 넘길 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 어린이에게 임의로 먹이지 않습니다. 연령별 복용 가능 여부는 제품마다 다르며, 첨부문서를 확인하거나 약사에게 물어야 합니다.
직구로 살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자가 사용 목적, 1인 6병 이내
의약품은 본인이 쓸 목적일 때만 통관됩니다. 일반적인 기준은 1인당 6병(6개) 이내이며, 품목과 수량에 따라 세관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 몫을 한 번에 들여오거나 되팔 목적으로 반입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합니다
해외 직구는 구매자 본인 명의로 통관됩니다.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미리 발급받아 두어야 배송이 지연되지 않습니다.
국내 약국이라는 선택지
같은 비사코딜 계열 의약품이 국내에도 허가되어 있습니다.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고, 약사에게 복용 중인 약과 겹치는 게 없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한 경우라면 이쪽이 빠릅니다.